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온라인 쇼핑몰과 밴드 앱, 휴대전화 수리점 등을 통해 가짜 외제상품을 판매해온 12명을 적발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이 판매한 가짜 상품은 5만7천여 점, 액수는 정품 기준으로 15억 원에 달합니다. <br /> <br />특사경에 따르면 적발한 A 업체는 성인용품 5만천여 점을 정식 통관절차를 거치지 않은 채 외국에서 들여와 인터넷 포털사이트 쇼핑몰을 통해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 <br /> <br />이밖에 SNS 앱을 통해 회원을 대상으로 가짜 외제상품을 판매하거나 사설 휴대전화 수리점을 차려놓고 가짜 휴대전화 부품으로 수리하는 수법으로 부당이득을 취한 업체도 함께 적발했습니다.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1219143136577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